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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2020년 달라지는 복지 제도(육아 정책/청년 정책)

이번 시간에는 2020년 달라지는 정책 제도(아동/여성·청년/청소년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보는 정책 중에 하나인데요~~ 특히 육아에 관련한 제도에는 늘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.

아동/여성

- 육아휴직 제도 개선

*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 가능

* 사업주에 대한 육아휴직 지원금 절반은 휴직기간 중 미리 지급

* 복직 후에 사업장이 폐업하더라도 육아휴직급여 전부 수령 가능

* 한부모 가구도 양부모 가구와 동일한 수준의 육아휴직 급여 수령 가능

- 경력단절 지원

* 맞춤형 진로/취업 설계(경력이음서비스) 상담인력 확충

10명 → 20명 

* 새일센터 역할 강화

창업지원 인력 30명 → 40명 / 경력단절예방 지원기관 35개소 → 60개소

-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

4시 이후에도 아이를 마음껏 맡길 수 있도록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

※ 기본교육(4시 이전)과 별도로 연장보육(4시 이후) 보육료를 지급하여 서비스 질 향상

- 온종일 돌봄 확산

아이들 하교 후, 즐겁고 안전한 온종일 돌봄이 확산됩니다.

* 학교안 돌봄교실 + 700실

19년 13,910 → 20년 14,610실로 늘어납니다.

* 지역 공동체의 다함께돌봄센터 + 400개소

19년 167 → 20년 567개소로 늘어납니다.

* 돌봄 대상 단계적 확대

초등 1,2학년 위주 → 전 학년

※ 운영시간도 단계적으로 연장

- 안전한 등하굣길

* 전국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단속카메라와 신호등 설치

* 안전표지·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역 179개 확대

청년/청소년

- 근로장학제도

- 고졸청년인재 일자리

* 고졸 취업희망자

중소·중견기업에 취업한 고3 졸업예정자에게 지급되는 고교취업연계 장려금지원금액 인상

300 → 400만원

* 고졸 후학습자

고졸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지원인원 확대

9,000 → 11,200명

* 고졸 일자리

공무원, 공공기관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공부문 고졸채용 확대

- 청년 채용기업 외

중소기업이 청년을, 청년이 중소기업을 원하도록 지원하고,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는 제도

* 청년 채용기업

중소·중견 기업이 청년을 추가로 채용 시, 지급되는 장려금 지원인원 확대

20 → 29만명

* 중소기업 취업자

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장기근속시, 자산형성을 도와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인원 확대

청년내일채움공제 25 → 34.2만명

* 청년 구직자

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통합하고 고용서비스 연계 강화

청년 일자리 및 지원 정책은 매년 나오고 있는데요~~ 그 중 '청년저축계좌' 가 있던데,, 결국 국민 세금 걷어서 주는 거잖아요~ 일시적인 그런 혜택 말고 장기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혜택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 

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.